$100 CRYPTO TRADING JOURNALS #4-3 -$11 손실

$100 CRYPTO TRADING JOURNALS #4-3

$150으로 매매 연습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며, 매매 경험을 쌓아라” 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20만원씩 총 25번 500만원을 사용해 볼 계획이고, 25번 시도했는데 전부 청산당한다면 깔끔하게 접고 주식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주식은 제 블로그 수익인증에서 보시다시피 수익 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청산 후 도전 횟수 (4/25)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일기

오늘 열심히 쌓아올린 30달러의 수익을 한번의 실수로 전부 날려버렸다. 손절을 늦게 한 대가다.
왜이렇게 손절에 손이 안가는지 나도 나를 이해 할 수가 없다.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7/01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7/02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방식

차트 상에서 지지와 저항을 찾고, 지지와 저항 근처에서 매수나 매도 후 수익화.

1분봉은 가급적 보지 않고, 일봉-4시간봉-1시간봉-15분봉-5분봉 순서로 보고 판단.

분할매수 / 매도.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복기

외출 중에도 열심히 수익을 쌓았다. 250달러씩 진입해서 수익을 쌓았는데, 오늘 손절을 잘 못해서 한번에 날려버렸다. 결과적으로는 그냥 가만히 들고있었으면 수익을 날릴 필요는 없었고 오히려 수익까지 얻을 수 있었는데, 최고점에서 손절을 해 버렸다. 손절 기준을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쉽지가 않다.

Crypto Trading 내가 파악한 문제점

  1. 승부사 기질 조심
  2. 익절은 항상 옳지만 욕심부리다가 익절을 안함.
  3. 아직도 너무 조급하게 매매함.
  4. 손절을 늦게 함.
  5. 포지션을 잡은 이유가 사라졌음에도 계속 홀딩하면서 기도를 함

Crypto Trading 잘한 점

  1. 25%씩 분할로 매수한 것
  2. 1분봉 보는 것을 지양하고 긴 시계열로 보려고 한 점.
  3. 이전과 비교해서 매매 횟수는 줄이고 승률은 많이 올린 것.
  4. 욕심안부리고 익절 자주 해준 점

Crypto Trading 개선할 점

  1. 분할로 들어가다보니 승률은 많이 올랐지만 손절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 계속 버티게 된다.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2. 결국 오늘 손절 때문에 손실이 컸다.

지켜야 할 원칙

  •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마지막 시드를 긁어 모아서 한방에 베팅하는 행위(요행을 바라지 말 것)
  • 첫 진입은 최대 25%.
  • 벌 생각 보다는 지킨다는 생각부터.

$100 CRYPTO TRADING JOURNALS #4-2 +$39 수익

$100 CRYPTO TRADING JOURNALS #4-2

$150으로 매매 연습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소액으로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며, 매매 경험을 쌓아라” 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20만원씩 총 25번 500만원을 사용해 볼 계획이고, 25번 시도했는데 전부 청산당한다면 깔끔하게 접고 주식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주식은 제 블로그 수익인증에서 보시다시피 수익 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청산 후 도전 횟수 (4/25)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일기

오늘은 워터파크 갔다오느라 매매를 많이 못했지만 꽤 수익을 많이 냈다. 돌이켜보면 더 낼 수 있었지만 아쉽게 생각하지말고 다음 기회를 노려보려고 한다. 기존에 주식에서 수익내던 방식으로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분할로 잡을 때마다 급등해서 조금 맘이 쓰렸지만 급등이 급락이 될 수도 있기에 욕심 부리지 않고 수익을 챙겨주었다.

아직 고민인 점은 손절 타이밍이다. 분할로 진입하다보니 손절타이밍을 찾기가 더 어렵다. 왜냐면 분할로 들어가면 보통 손절을 잘 안하기 때문이다. 근데 그건 주식 얘기고, 이건 선물이니 방법을 찾아야 한다.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6/30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7/01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방식

차트 상에서 지지와 저항을 찾고, 지지와 저항 근처에서 매수나 매도 후 수익화.

1분봉은 가급적 보지 않고, 일봉-4시간봉-1시간봉-15분봉-5분봉 순서로 보고 판단.

분할매수 / 매도.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복기

오후쯤에 차트를 봤고 외출 중이라 짧게 대응한게 너무 아쉽다. 집에서 차트를 찬찬히 봤으면 어땠을까 싶다. 아무튼 익절로 마무리 했다. 문제점은 익절을 너무 빨리 했다는 점 말고는 없는 것 같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분봉에서 몇번씩 나오는 시장가매도세나 매수세를 비교적 잘 견뎠고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자신있는 자리 아니면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

오늘 한 실수는, 떨어지는 와중에 굳이 사서 바닥을 내가 직접 확인하려고 한 점이다. 그리고 익절을 너무 빨리 한 게 실수라면 실수 같다. 왜냐면 시나리오를 세워두고 지지선까지 염두해뒀는데, 그 중간에 빨리 익절해버렸기 때문이다. 오늘은 계속 신경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서 익절을 빨리 한 것도 있다.

Crypto Trading 내가 파악한 문제점

  1. 승부사 기질 조심
  2. 익절은 항상 옳지만 욕심부리다가 익절을 안함.
  3. 아직도 너무 조급하게 매매함.

Crypto Trading 잘한 점

  1. 25%씩 분할로 매수한 것
  2. 1분봉 보는 것을 지양하고 긴 시계열로 보려고 한 점.
  3. 이전과 비교해서 매매 횟수와 승률을 많이 올린 것.
  4. 욕심안부리고 익절 자주 해준 점

Crypto Trading 개선할 점

  1. 분할로 들어가다보니 승률은 많이 올랐지만 손절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 계속 버티게 된다.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지켜야 할 원칙

  •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마지막 시드를 긁어 모아서 한방에 베팅하는 행위(요행을 바라지 말 것)
  • 첫 진입은 최대 25%.
  • 벌 생각 보다는 지킨다는 생각부터.

CRYPTO TRADING JOURNALS #4-1

도전 횟수 (4/25)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일기

청산일지를 쓰며 이전의 매매법을 버리고, 원래 주식에서 하던것처럼 분할매수, 매도로 대응했다.

일단 기회가 또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압박감이 덜하다.
확실히 마음은 편하지만, 손절을 언제 해야 될지 감이 안잡힌다.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6/29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6/30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방식

차트 상에서 지지와 저항을 찾고, 지지와 저항 근처에서 매수나 매도 후 수익화.

1분봉은 가급적 보지 않고, 일봉-4시간봉-1시간봉-15분봉-5분봉 순서로 보고 판단.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복기

Short 포지션 익절하고 Long 스위칭 하고 거의 3분도 안되서 급락이 나왔지만, 침착하게 매수로 대응했다.

청산 직전까지 갔지만 결론적으로는 익절로 마무리 했다. 결과적으론 잘 빠져나왔지만, 이게 잘 한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왜냐면 분할로 들어갔기 때문에 손절할 생각을 하지 않았고, 추가매수를 했다. 진짜 아슬아슬하게 청산 당하지 않았다. 손이 조금만 느렸어도 바로 청산이었다. 다음에 혹시나 이런 경우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최선인지 잘 모르겠다.

Crypto Trading 내가 파악한 문제점

  1. 승부사 기질 조심
  2. 익절은 항상 옳지만 욕심부리다가 익절을 안함.

Crypto Trading 잘한 점

  1. 25%씩 분할로 매수한 것
  2. 1분봉 보는 것을 지양하고 긴 시계열로 보려고 한 점.
  3. 이전과 비교해서 매매 횟수와 승률을 많이 올린 것.

Crypto Trading 개선할 점

  1. 분할로 들어가다보니 승률은 많이 올랐지만 손절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 계속 버티게 된다.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지켜야 할 원칙

  •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마지막 시드를 긁어 모아서 한방에 베팅하는 행위(요행을 바라지 말 것)
  • 첫 진입은 최대 25%.
  • 벌 생각 보다는 지킨다는 생각부터.

CRYPTO TRADING JOURNALS #6 청산

세 번째 청산입니다.

지금까지의 시드 변화와 청산 과정을 정리 해봤습니다.

첫 번째 청산

시작시드 : $150

최고시드 : $400

레버리지 : 10배

종료시드 : 0

거래코인 : BTCUSDT, WAVEUSDT

거래금액 : $100 고정 (복리 노리지 않음)

청산을 일으킨 거래 : WAVEUSDT, 포지션을 잡았는데, 반대로 갔고, 청산가격에 도달해서 청산. 레버리지 25배

매매코인 및 방식 :

BTCUSDT

  • 주봉-일봉-4시간봉-시간봉 순서로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추정되는 곳을 체크하고, 지지선 근처에선 Long, 저항선 근처에선 Short. 주로 4시간봉과 1시간봉을 이용해서 매매.
  • 시계열을 길게 보고 매매해서 하루에 1번~2번 거래
  • 오버나잇이 자주 있어서 이상하게 새벽에 자주 깼고, 수면이 불안정했음.
  • 한번에 진입한 총 시드 대비 포지션 비율 : 100%

참고지표 : 거래량, 캔들모양, 본인이 그은 지지선&저항선

매매코인 및 방식

WAVEUSDT

  • 일봉, 시간봉, 분봉 순서로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추정되는 곳을 체크하려고 했는데, 당시에 밖이라 그냥 핸드폰으로 보고 무지성 매수. 이후 홀짝이 맞아서 250달러이던 시드를 400까지 불림.
  • 마지막에 Short을 베팅했고, 물타기까지 했음. 손절을 했어야 했는데 손이 나가지 않았고 청산당함.
  • 이후, 급격히 판단력이 떨어지는 걸 느꼈고, 도박으로 한방의 요행을 바라며, 포지션을 잡고 잠을 청함. 그리고 당연하게도 청산.
  • 굳이 매매방식을 꼽자면, 불나방매매가 아니였나 싶음. 1분봉을 보면서 작은 파도에도 휩쓸려나감.

두 번째 청산

청산을 일으킨 거래 : 포지션을 잡았는데, 반대로 갔고, 청산가격에 도달해서 청산.

새벽에 깨서 첫번째 청산에 대한 복수 느낌으로 당연히 Short일거라 생각하고 Short에 베팅하고 다시 잠을 청함. 결과적으로 Short은 맞았지만, 잠깐의 반등이 있었고 거기에 내 Short 포지션은 청산을 당함.

첫번째 및 두번째 청산 당시 상황

세 번째 청산

시작시드 : $150

최고시드 : $150

종료시드 : $0

거래코인 : BTCUSDT, WAVEUSDT, STORJUSDT, BCHUSDT

청산을 일으킨 거래 : BCHUSDT, 포지션을 외출하면서 잡았고, 오버나잇 했음. 청산가격에 도달해서 청산. 레버리지 30배

매매코인 및 방식

BTCUSDT

딱 두번 거래함

첫번째 거래 : 이전처럼 오버나잇으로 예상되는 지점에다가 포지션 걸어두고 체결되면 좋고 아님 말고 느낌으로 수면매매. 결과는 +12% 수익

두번째 거래 : 포지션 잡고 적당히 익절 또는 손절하게 걸어두고 잠. 결과는 -6% 손실

WAVEUSDT , STORJUSDT

너무 많이 거래해서 일일히 다 적기도 힘들지만,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자주 보던 4시간봉 1시간봉은 참고만 했고, 실제 매매는 1분봉에서 거의 대부분 이루어졌다
  • 따라서 1분봉에서 수없이 반복되는 휩쏘에 많이 흔들렸다.
  • 손절의 연습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손절을 많이 했다.
  • 수익일 땐 욕심부리느라 매도를 못해서 본전치기를 많이 했고 손실이 클 땐 고민하다가 손절이 늦어서 손해를 더 키웠다.
  • 포지션을 자주 잡았는데, 제일 치명적인 실수라 생각드는 건, 바닥을 직접 확인해보려고 했었다. 예를 들어, 분봉상에서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반대로 Long을 잡는다던가, Short을 잡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했었다. 그럴 거면 분할을 많이 해서 평단을 낮추던가 해야 되는데, 분할 하지않고 한번에 100%를 들어갔으니 버틸 수가 없었고, 이로 인해 굳이 안해도 될 손절을 많이 했다. 이 실수는 매매일지를 쓰면서 깨닫고 더 이상 하지 않았다.

수익을 본 매매방식 요약

  • 주봉,일봉,4시간봉,1시간봉 순서로 좁히면서 지지선과 저항선을 만들어보고, 저항선 근처에선 매도, 지지선 근처에선 매수 하는 방식으로, 주로 시간봉에서 거래함
  • 5분봉상에서 캔들의 크기와 거래량 레벨을 확인하고, 지지와 저항을 가늠해보고 지지선이나 저항선 근처에서 매수나 매도 걸어놓기. 손익비 2:1을 지향하고, 틀렸을 경우 빠른 손절, 맞았을 경우 수익 확보.

손실을 본 매매방식 요약

  • 공통적으로 마음이 급했음.
  • 지지선과 저항선을 그었지만 크게 사용하지 않았고, 일단 포지션을 잡고 보았음.
  • 포지션을 자주 변경했음 = 홀짝매매
  • 손실을 누적하다가 최후에는 멘탈이 많이 흔들려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고배율의 도박을 했음.
  • 손실을 입고 있을 때 올라주길 기도하며 아무 조치도 취하지 못했음.
  • 비중을 항상 100%로 배율을 10배로 매매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절라인을 길게 가져가다가 고액의 손절 후 멘탈이 깨짐.

기타 매매습관

  • 배율 10배로 매매하는데, 익절가격과 손절가격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았다. 이것 또한 문제가 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이것 때문에 이득을 본 적도 있고 손해를 본 적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익절하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길을 막아버리는 것 같고, 손실은 참고 있으면 돌아와줄 것만 같기에 더욱 힘들다.
  • 욕심은 많았고, 돈을 지키기 보단 빠르게 불리고 싶어했다.
  • 판단을 항상 15분봉은 끝나는 걸 지켜보고 판단했는데, 1분봉으로 매매 한 뒤론 마음이 조급해졌다.

요약

  • 세 번째 청산까지 전부 같은 매매로 한번에 청산을 당함. 공통적으로 시드를 크게 잃거나 야금야금 잃다가 시드가 30% 가량 남았을 때 한방에 복구하고자 이같은 행위를 저지름.
  • 빠르게 매매하려고 1분봉을 보다가 휩쏘에 매우 많이 휩쓸림. 휩쓸리다보니 스스로 정한 -2% 손절 원칙을 지키기 위해 안해도 될 손절을 하는 악순환이 생김

개선할 점

  • 배율을 유지 할 거면 분할 매수를 하던가, 빠른 손절을 하던가 둘 중 하나는 해야함. 그렇지 않다면 배율을 낮춰야 함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마지막 시드를 긁어 모아서 한방에 베팅하는 행위(요행을 바라지 말 것)
  • 첫 진입은 최대 50%
  • 벌 생각 보다는 지킨다는 생각부터.

Crypto Trading Journals #5 -$5.57 손실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일기

멘탈이 많이 깨진다. 매매를 못하는 건 그렇다 치고, 세워놓은 원칙도 지키기가 너무 어렵다.
오늘은 꽤 괜찮았었다. 큰 손절을 하기 전 까지는. STORJ 떨어지는 와중에 한번 반등 줄 것 같아서 Long 포지션을 구축했는데, 계속 떨어져서 결국 손절하고 나왔다. 그냥 가만히 Short 잡고 있었으면 될걸 괜히 스위칭 했다가 큰 손실이 났다.
그럼 손절을 하면 되는데, 손이 가질 않았다. 열심히 매매해서 번 수익이 다 날아간다고 생각하니 손절이 너무 하기 싫었다.
평단가 까지 오르길 기대하지말고, 희망을 가지지 말고 빨리 잘라내고 다음 포지션을 생각해야되는데, 이게 참 어렵다.


그리고, 지키는 매매를 해야 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멘탈이 다 깨져서 비트캐시에 도박을 걸었다. 30배로 Short을 잡았고, 전고점을 돌파하면 자동으로 청산이다.
청산되게 되면 25번 기회중 4번째다. 이제는 솔직히 내가 25번 기회를 다 채울수나 있을까 싶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을까?
손절하고 보면 분명 잘한 손절도 있는데, 못한 손절도 많다. 손절이 너무너무 어렵다.

더 어려운 건, 스캘핑을 안되더라도 계속 해야될지 아니면 그냥 그만두고 긴 호흡으로 매매하는 걸 다시 연습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트레이딩은 내 자신으로부터 배우는 것이라 했는데, 난 배우는게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너무 괴롭다.
하지만 포기하긴 싫다. 그래서 20만원 x 25회는 끝까지 진행해 볼 것이다.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6/28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6/29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방식

차트 상에서 지지와 저항을 찾고, 지지와 저항 근처에서 매수나 매도 후 수익화.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복기

포지션을 잡고 길게 가는게 너무 어렵다. 꼭 내가 포지션을 잡고 있으면 평단가를 위협한다. 수익 많이 보고 있다가도 다시 평단가를 위협하니 무서워서 빼게 되고, 지나고보면 내가 판단한 방향이 맞았는데 3분만 더 들고 있으면 큰 수익인데, 그걸 놓치는 경우도 많고, 멘탈이 너무 많이 깨진다.

그냥 들고가면 수익인데, 수익을 줫다가 뺏는 경우가 너무 많으니, 익절을 자주 하게 된다. 익절은 항상 옳지만, 문제는 익절하고 나면 관점이 바뀐다는 것이다. 정말 답답하다. 뭔가 꽉 막힌 것 같다.

포지션을 하도 자주 잡고 바꾸니, 왜 들어갔는지, 익절가는 얼마인지 청산가는 얼마인지 고려햘 겨를이 없다. 제일 답답한 부분은 이렇게 해서 과연 발전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다. 난 태생적으로 인내심이 강한 편이다. 그래서 고생을 하더라도 끝이 보인다면 얼마든지 견딜 수 있다. 그런데 이건 끝이 안보인다. 어떤 기준을 잡고 매매를 해야 될지 모르겠다. 점점 홀짝맞추기가 되어간다.

Crypto Trading 내가 파악한 문제점

  1. 익절하지 않고 버티다가 수익을 반납한 사례가 꽤 많다.
  2. 손절을 너무너무 못한다. 결정적일 때 망설인다.
    *이건 많이 고쳐졌다. 최소한 손절 자체를 예전보단 많이 망설이진 않는다.
  3. 스캘핑을 하고 싶어 하는데, 막상 해보면 수수료가 더 나간다. 이 말인 즉슨, 자리를 엉뚱한 곳에서 찾는다는 뜻인것 같다.
  4. 포지션을 잡고 불안해서 잦은 매매를 한다. 결국은 홀짝 매매가 되어버린다.
  5. 포지션을 나누지 않고 한번에 들어간다. 이렇게 하려면 손절이 빨라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

Crypto Trading 잘한 점

  1. 데이터로 객관적인 분석 후 매매법 개선 시도를 진행 중인 것.

Crypto Trading 개선할 점

  1. 매매가 너무 잦다 = 방향을 그냥 홀짝으로 때려 맞춘다
  2. 지지라인과 저항 라인 개념은 이해하지만, 이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이 안된다.
  3. 스캘핑을 지향하는데, 성적이 나지 않는다. 몇번 더 시도해보고 이 매매법은 접을지, 아니면 좀 더 연습해볼지 고민을 해 봐야 한다.
  4. 포지션을 진입할 때 근거가 빈약하다.

지켜야 할 원칙

  • 손절에 대한 기준 확립.
  • 물타기X
  • 복구할 시드는 남겨두기(최대 총 시드의 절반만 거래하기)
  • 얼마를 먹을지 생각하지 말고 얼마를 잃을지 먼저 생각해보기
  • 20만원씩 500만원까지만 연습해보기. 현재(60/500)

Crypto Trading Journals #4 -$1.24 손실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일기

오늘은 집에 늦게 들어와서 11시경부터 매매를 시작했다.
분명히 익절은 1달러 이상씩 하고 손절은 0.5이하로 했는데, 손실이 났다.
짧은 시간에 매매를 많이 해서 수수료가 2달러 나간게 원인이었다. 그리고 손절도 짧게 해서 그렇지 실제로 데이터 받아서 돌려보니 꽤 많이 했다. 그냥 알트를 하지 말고 비트만 매매할까 생각도 든다. 알트를 변동성때문에 하는데, 가만히보니 비트가 움직이는대로 알트가 움직인다.

오늘의 문제점은, 포지션을 자주 바꾸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쓸데 없는 곳에서 포지션을 잡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빠르게 손절을 하고 포지션을 바꾸는 연습은 분명 필요하지만, 그 전에 가능성 높은 자리를 찾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오늘은 매매를 못한 대신 매매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 보았다. 이걸 계속 해야 되나 고민이 들었기 때문이다.
결론을 낸 건, 어차피 금액적인 리밋을 정해 두었으니, 그 금액만큼 해보고, 안되면 깔끔하게 접고 원래 하던 주식 스윙으로 돌아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6/27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6/28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방식

차트 상에서 지지와 저항을 찾고, 지지와 저항 근처에서 매수나 매도 후 수익화.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복기

이걸 보니까 그냥 원래 하던대로 지지라인 저항라인 그어보고 시간봉에서 판단해서 롱이든 숏이든 포지션 잡고 길게 가는게 맞는 것 같은데, 열심히 단타쳐서 수수료 빼고 남는게 없는 지금 이걸 보니 현타가 온다. 과연 이 매매법이 나한테 맞는 것일까. 고민이 깊어진다.

Crypto Trading 내가 파악한 문제점

  1. 익절하지 않고 버티다가 수익을 반납한 사례가 꽤 많다.
  2. 손절을 너무너무 못한다. 결정적일 때 망설인다.
    *이건 많이 고쳐졌다. 최소한 손절 자체를 예전보단 많이 망설이진 않는다.
  3. 스캘핑을 하고 싶어 하는데, 막상 해보면 수수료가 더 나간다. 이 말인 즉슨, 자리를 엉뚱한 곳에서 찾는다는 뜻인것 같다.

Crypto Trading 잘한 점

  1. 데이터로 객관적인 분석 후 매매법 개선 시도를 진행 중인 것.
  2. 손절이 많이 개선됨. 망설이는게 많이 사라짐.

Crypto Trading 개선할 점

  1. 매매가 너무 잦다 = 방향을 그냥 홀짝으로 때려 맞춘다
  2. 지지라인과 저항 라인 개념은 이해하지만, 이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이 안된다.
  3. 스캘핑을 지향하는데, 성적이 나지 않는다. 몇번 더 시도해보고 이 매매법은 접을지, 아니면 좀 더 연습해볼지 고민을 해 봐야 한다.

지켜야 할 원칙

  • 손절에 대한 기준 확립.
  • 물타기X
  • 복구할 시드는 남겨두기(최대 총 시드의 절반만 거래하기)
  • 얼마를 먹을지 생각하지 말고 얼마를 잃을지 먼저 생각해보기
  • 20만원씩 500만원까지만 연습해보기. 현재(60/500)

Crypto Trading Journals #3 -$32 손실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일기

어제 내가 설정한 지지선에 BTCUSDT 롱을 스탑로스와 함께 걸어두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체결이 되어서 10%정도 수익을 올렸다. 오늘도 WAVE를 트레이딩 했다.
너무 잦은 매매를 지양하려고 포지션을 최대한 신중히 잡으려고 했는데, 어쩜 내가 잡는 방향과 항상 반대로 가는지 너무 열이 받았다. 손절도 늦었고, 나중에는 될대로 되라 하고 그냥 포기 상태였다. 이때는 멘탈이 진짜 많이 박살난 것 같았다. 정신차려보니 손실이 -30%였다. 손절하기 정말 싫었지만 손절을 했다. 이때 정말 그냥 챌린지고 뭐고 다 포기하고 싶었다. 난 매매를 왜 이렇게 못할까? 이 생각만 들었고, 그로기 상태에 빠졌다.

그러다가 이대로 포기하긴 싫어서 다시 정신을 차리고, 내가 예전엔 어떻게 했는지 복기해보았다.
예전엔 1분봉은 쳐다도 보지 않았고, 시간봉만 보고 매매를 했다. 그러다가 WAVE 떡상할 때 100달러로 300달러를 순식간에 만들면서 좀 더 스피드한 매매를 추구하게 되었다. 물론 그 끝은 청산이었다.

비록 청산을 당했지만 내가 잘만 한다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도 시드를 많이 날린 건 결국 손절이 늦어서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방향을 맞출 순 없다. 틀렸을 땐 방향을 바꿔야 한다. 뭐라 변명하든 결국 오늘도 고집을 부리다가 손절이 늦어서 크게 날렸다.

큰 손절을 나서 다시 예전처럼 매매를 천천히 할까 생각을 하다가, 그냥 내가 마음 가는대로 한번 해 보기로 했다. 원래 잘 보지 않던 1분봉을 보고 매매를 했고, 틀렸을 땐 빨리 그냥 나왔다. 그런데 왠걸, 이렇게 하니 오히려 더 잘 되었다. 손절 할 때 빠르게 손절하고 스위칭을 했고, 생각보다 잘 먹혔다. 하지만 너무 자주 하면 손절값이 많이 나가니 최대한 신중히 포지션을 잡으면서 해야 될 것 같다.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6/26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06/27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방식

차트 상에서 지지와 저항을 찾고, 지지와 저항 근처에서 매수나 매도 후 수익화.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복기

빨간 선 부근에서 Short 포지션을 구축했고, 이때 멘탈이 나갔었다.
틀렸으면 빨리 손절했어야 했는데 5달러가 아까워서 손절하지 않았고, 그 결과 30달러를 잃게 되었다.

Crypto Trading 내가 파악한 문제점

  1. 익절하지 않고 버티다가 수익을 반납한 사례가 꽤 많다.
  2. 손절을 너무너무 못한다. 결정적일 때 망설인다.

Crypto Trading 잘한 점

  1. 객관적인 분석 후 매매법 개선 시도
  2. 손절을 하려고 노력한 점

Crypto Trading 개선할 점

  1. 손절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할 것
  2. 너무 잦은 매매를 지양할 것
  3. 포지션을 신중히 잡을 것
  4. 전체적인 그림을 볼 것.

지켜야 할 원칙

  • 손절에 대한 기준 확립.
  • 물타기X
  • 복구할 시드는 남겨두기(최대 총 시드의 절반만 거래하기)
  • 얼마를 먹을지 생각하지 말고 얼마를 잃을지 먼저 생각해보기
  • 20만원씩 500만원까지만 연습해보기. 현재(60/500)

Crypto Trading Journals #2 -$1.66 손실

Crypto Trading Journals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일기

WAVE를 트레이딩 했다.
너무 잦은 매매를 지양했다고 생각했는데, 데이터를 직접 뽑아보니 매매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매매 한 내역을 돌이켜보면, 손절은 대부분 잘했는데, 손절이 늦을 때 손실이 크게 났다.
손절이 아직 너무 어렵다. 너무 타이트하게 잡으면 손절+매매비용만 나가고 너무 길게 잡으면 손실이 크다.
그래서 우선은 손절을 10%정도로 설정하고 해보려고 한다.
포지션을 신중히 잡아야 했는데, 돌이켜보면 너무 막 잡은 것 같다.

이전에 어떻게 매매했는지 보기 위해 이전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고 확인해보았다.
이전 데이터를 살펴보니 매매 자체를 엄청 적게 했고 홀딩 시간도 길었다. 이건 시계열을 넓게 봐서 그런 것 같다.
1분봉은 보지도 않았고, 4시간봉 1시간봉을 보고 매매를 했었다.

BTCUSDT 트레이딩 데이터

이전과 비교해서 오늘 트레이딩을 복기해보면, 빨리 시드를 불려야겠다는 생각에 포지션을 너무 막 잡은게 아닌가 싶다.
지지와 저항을 이용하려면 지지를 받거나 저항을 받는 걸 확인하고 포지션을 잡아야 하는데 일단 포지션을 잡고 보는 조급함이 매매를 망친게 아닌가 싶다.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방식

차트 상에서 지지와 저항을 찾고, 지지와 저항 근처에서 매수나 매도 후 수익화.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복기

2.075 부근에서 지지를 받는 대신 강하게 깰 거라고 생각하고 Short 베팅. 그리고 지지선을 깬다 싶었는데 바로 강하게 반등.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 어쩌면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할 수 없었던 것 일수도 있지만, 인정하지 못하고 평단을 위협하는데도 어떤 대응도 하지 않고 결국 -20%까지 순식간에 갔다. 손절할까 했지만 전체적인 그림은 Short 이라서 버텼고, -5% 선에서 손절했다. 결과적으로 손절은 잘 참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아직도 너무 어렵다.

Crypto Trading 내가 파악한 문제점

  1. 지지와 저항을 이용한다고 했는데, 포지션을 지지와 저항 라인 쪽이 아닌 경우가 꽤 있음
  2. 손절 기준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
  3. 지지와 저항을 제대로 보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4. 익절하지 않고 버티다가 수익을 반납한 사례가 꽤 많다.

Crypto Trading 잘한 점

  1. 손절 기준 확립 시도
  2. 객관적인 분석 후 매매법 개선 시도

Crypto Trading 개선할 점

  1. 손절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할 것
  2. 너무 잦은 매매를 지양할 것
  3. 포지션을 신중히 잡을 것
  4. 전체적인 그림을 볼 것.

지켜야 할 원칙

  • 손절에 대한 기준 확립.
  • 물타기X
  • 복구할 시드는 남겨두기(최대 총 시드의 절반만 거래하기)
  • 얼마를 먹을지 생각하지 말고 얼마를 잃을지 먼저 생각해보기
  • 20만원씩 500만원까지만 연습해보기. 현재(60/500)

Crypto Trading Journals #1 -$20.93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일기

Crypto Trading Journals 매매일기

오전에 청산 후, 오후에는 책도 읽고 달리기도 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다시 매매를 시작했다.

Wave가 떨어질 것 같아서 Wave short 위주로 매매 했고, 방향은 분명 맞았다.

문제는 손절 기준을 -2달러 정도로 잡았는데, 손절을 빠르게 하다 보니 손실이 많이 쌓였다.

그리고, 손절을 빠르게 해야 하다 보니 괜찮은 자리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도해서 손해 본 게 많았다.

손절이 참 어려운 것 같다. 시장의 마법사들 책에서도 손절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달랐다.

나만의 손절 기준을 찾아야 하는데, 이게 너무 어려운 문제 같다.

모든 트레이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트레이딩은 결국 나 자신으로부터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매매의 데이터를 추출 후 가공하여 오늘의 매매를 객관적으로 보고자 하였고, 잘한점과 못한점을 한번 나열해보았다.

Crypto Trading Journals 트레이딩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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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T FUTURE $100 CHALLENGE-13 청산

BTCUSDT Future 챌린지 시작한지 약 25일만에 결국 청산으로 끝났다.

BTCUSDT에서 청산이 난 게 아니다. WAVE에서 청산이 났다.

계좌는 400달러까지 불어났지만, 한방에 청산을 당했다.

어제 거래 내역을 Export 후 데이터를 분석해보았다.

P/R = 0.46

청산 당했으니 P/R이 매우 나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서 도움 어제는 제외하고 다시 보았다.

P/R = 2.06

바이낸스에서 제공하는 Win rate는 날짜별로 계산되는 것이라서 부정확하므로 직접 데이터를 뽑아서 계산해보았다.

한달동안 약 118회 거래했고, Win ratio는 0.51.

종합해보면

P/R = BTCUSDT 2.06 , WAVEUSDT 0.46

Total Win Ratio = 0.51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그리 나쁘진 않은 수치 같다. 하지만 결과는 청산이었다. 그래서 복기를 해 보고자 한다.

어제 상황을 복기 해보면 다음과 같다.

  • 리스크가 크므로 10배, 손절은 15%선, 심하면 40%선까지 갔지만 손절은 잘 해 왔고 시드는 계속 상승했었다.
  • 시드는 200달러에서 400달러까지 불어났고, 마지막에 Short 포지션을 잡았는데, 내 생각과 다르게 오기가 생겼고, 100달러 정도의 포지션으로만 매매하다가, 이건 무조건 Short 이라는 생각에 물타기를 했고, 물타기 이후 계속 올라갔지만 손절하지 않았고, 결국 청산당했다.
  • 청산 당하고 나서 마음이 급해졌고, 비트코인 롱을 매수해둔 자금까지 손절하고 이번엔 25배로 Short을 걸었다가 100% 익절을 했다. 하지만 이미 멘탈은 부셔졌고,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그냥 기도하는 심정으로 Long을 걸었다. 차트를 보면 2.9 돌파를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Long을 잡았다.
  • 더 해선 안될 짓을 한 건 새벽이었다. 새벽2시쯤에 깨서 다시 차트를 보니 40%가량 폭락해있었다. 마지막에 25배로 건 Short를 그냥 유지만 했어도 다 복구하고도 남았을텐데, 그때 당시의 그 마음을 최대한 자세히 표현하자면, 머리는 멍했고, 심장은 빨리 뛰었고, 조급함이 몰려왔다. 그리고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이 느낌을 최대한 자세히 쓰는 이유는 이런 신체상황과 기분을 느끼는 순간이 항상 같은 순간인데, 그건 돈을 잃었을 때보다는 “내가 생각한 그림이 맞았는데 그걸 놓친 경우” 이다. 이 상황에서 나는 다시 150달러를 충전했고, 충전 후 당연히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Short을 잡았다. 그리고 그냥 잤다. 무조건 Short 일거라고 생각한 나를 비웃듯 거래가는 내 청산가까지만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있었다.
  • 근 1달동안 BTCUSDT에서 신중하게 매매하면서 쌓아 올린 200달러는, 어제 하루만에 400달러가 되었고, 그 400달러는 다시 0원이 되었다.

내가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들

  • 손절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다. 그 결과, 마지막 Short에서 손절하지 못하고 청산을 당했다. 다시 내려와줄 것이라는 기도만 했다. 결과적으로 내려왔지만 이미 나는 청산당한 이후였다.
  • 손실 보고 있는 와중에 물타기를 했고, 그 결과 물타기 한 돈까지 전부 청산을 당했다. 리스크를 관리하고자 100달러로 300달러를 벌었음에도 100달러로만 거래하고 있었는데, 리스크 관리는 금새 잊어버렸다.
  • 자만심에 빠져 있었다. 자만심은 곧 뇌동매매를 불러왔다. 뇌동매매의 끝은 청산이었다.


지켜야 할 것

지켜야 할 원칙

  • 손절에 대한 기준 확립.
  • 물타기X
  • 복구할 시드는 남겨두기(최대 총 시드의 절반만 거래하기)
  • 얼마를 먹을지 생각하지 말고 얼마를 잃을지 먼저 생각해보기
  • 20만원씩 500만원까지만 연습해보기. 현재(60/500)